- 기후변화로 인한 신변종바이러스의 집단감염과 판데믹의 위험이 대두되고 있음
- 2005년의 SARS 유행, 2009년의 신종인플루엔자, 2014년의 에볼라바이러스, 2015년의 MERS 대유행, 2019년의 COVID-19와 같이 신변종 감염병의 집단발병의 사례가 대표적임
- 백신은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과 집단 발병에서 감염병 전파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수단임
- 신변종감염병의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최대 유행 전에 백신 개발과 생산이 완료되어야 하며, 발병 이후 개발까지 6개월, 사용 인허가까지 1년 이내 개발을 완료해야 함
-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신종 감염병의 집단 발병과 판데믹에 대응하기 위하여 재조합 BCG를 이용한 신속대응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음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의 개발 기간을 포함하여, 신변종 감염병에 즉시 대응 할 수 있도록 감염원의 유전체의 항원 라이브러리를 BCG 재조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스크리닝과 생산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신속대응 백신을 시험하고 있음
예방
재조합 BCG를 이용한 신속대응 백신 플랫폼 개발
![[백신 플랫폼 개발 전략]](partner-01-mi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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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수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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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2
비결핵항산균 유래 면역활성화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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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현재
재조합 효모주를 이용한 우결핵 사료백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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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현재
신규 감염병 즉시 대응을 위한 재조합 BCG 플랫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