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결핵 환자 발생률은 39명/10만명으로 OECD 국가 중 2위, 사망률은 3.8명/10만명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라고 할 수 없음(WHO, Global Tuberculosis Report 2023.11.).
- 65세 이상 결핵 환자가 전체 환자의 57.9%를 차지하고 있으며(질병관리청, 결핵제로 홈페이지, 2023), 홈리스 등 주거취약계층의 결핵 치료 중단율은 기타 집단에 비해 약 2.5배 높음(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 초록집, 2013).
-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양성률은 18.7%, 가족 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 양성률은 27.1%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청 정책연구용역사업,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및 고위험군 대상관리 중장기 효과분석, 김주상, 2020).
-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결핵 환자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 주간 건강과 질병•제12권 제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