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협력기관 (SRL)

WHO 협력센터 및 결핵 초국가참조검사실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핵연구원은 WHO 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및 세계 결핵퇴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1994년 WHO TB Supranational Reference Laboratory (WHO TB SRL)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에는 WHO 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결핵연구 및 교육훈련, 표준검사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및 세계 결핵퇴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좌로부터 WHO 주한대표부 H. Mehta, 대한의사협회 유성희 회장, 본회 한용철 회장, WHO 서태평양지역 한상태 사무처장, 김기호 본회 전 회장, 홍영표 결핵연구원장

: 동티모르 협약서

: 라오스 협약서

주요활동

교육 훈련 및 기술지원
- 결핵 고부담국가 대상 결핵진단, 연구, 교육훈련 분야의 기술을 지원합니다.
- (2015년) 라오스 국가결핵참조검사실 관계자 2명을 초청하여 결핵진단을 위한 신속분자검사(PCR, LPA, Xpert), MGIT 시스템을 이용한 AFB배양검사, 배양 및 약제감수성 검사 배지 제조, 약제 감수성검사 실습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라오스 결핵검사실의 선진화된 진단 검사 능력 향상시켰습니다.
- (2016년 / 2017년) 라오스 국가결핵참조검사실 관계자 2명을 초청하여 결핵검사 기초 및 심화과정 이론/실습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말, 배양검사 질 관리, 항산균감수성 검사 질 관리, 배지생산 시스템 견학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2018년 / 2019년) 라오스 국가결핵참조검사실 관계자 2명을 초청하여 결핵분자진단검사의 질 관리를 교육하고, 결핵분자검사 Kit 제조시설 및 GeneXpert 시행기관 등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 (2019년) 라오스 국가결핵참조검사실 관계자 2명을 초청하여 결핵진단검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국립목포병원,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을 방문해 라오스 국가결핵관리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2020년 /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오스 온라인 기술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 (2022년 / 2023년) 라오스 국가결핵참조검사실 관계자 4명을 초청하여 결핵진단검사 역량강화 교육을 재개하였습니다.
조사연구 및 현지 결핵진단 기술지원
- 결핵 고부담국가 대상 조사연구 및 현지 방문을 통한 결핵진단 분야의 기술을 지원합니다.
- (2014년) 결핵연구원 관계자 2명이 라오스 국가결핵실험실을 방문하여 검사실 실사 및 장비 검사실기기 점검 등 기술지원 및 약제내성률조사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 (2015년 / 2017년) 결핵연구원 관계자 2명이 라오스 국가결핵실험실 등을 방문하여 분자검사 현황 조사 및 내성률조사 등 기술지원을 하며 정도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 (2017년) 결핵연구원은 ‘WHO 초국가참조검사실(WHO TB SRL)’로서 2017년부터 동티모르 국가결핵검사실의 결핵진단검사, 연구, 교육훈련 분야의 기술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 (2018년) 결핵연구원 관계자 2명이 라오스 국가결핵실험실 등을 방문해 결핵균검사 기술지원 및 라오스 지역결핵관리를 지원하였습니다.
Consult
- 라오스 및 동티모르 국가결핵검사실 기술지원, 국가결핵실태조사, 국가결핵관리를 자문합니다.
- (2007)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가 다제내성 결핵관리 및 결핵균검사연수과정을 요청하여 서울에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MDR-TB실태와 관리 현황, 그리고 효율적 관리에 필요한 여러 주제들을 논의하였습니다.
- (2011년부터) WHO 서태평양지역 국가 중 결핵이 심각한 보건문제로 알려진 7개 국가(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몽고,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베트남)의 결핵균검사사업 관리자들 67명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여 이들 국가의 결핵균검사사업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라오스는 1995년 WHO가 권고한 복약확인치료(DOTS)를 채택해 글로벌펀드(이하 GFATM)의 재정지원과 WHO 및 기타 국제기구의 기술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새로운 결핵관리 전략을 시행하게 되면서 결핵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GFATM의 지원을 받아 결핵 유병률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07년 11월 결핵연구원이 WHO와 함께 기술지원을 하게 되어 라오스를 방문해 유병률 조사계획 및 시행지침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QA Program
- 라오스 국가결핵검사실 외부정도관리(EQA)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결핵연구원은 ‘WHO 초국가참조검사실(WHO TB SRL)’로서 라오스와 동티모르 결핵검사실 기술지원과 정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결핵검사 정도관리 물질을 제공하며 정도관리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Workshop
- WHO 서태평양 지역 교육 워크샵 개최합니다.
- (2007년) 결핵연구원에서 지침개발회의(Internatioanl Workshop on Prevalence of Tuberculosis)가 개최되었으며 이 회의 결과물로 2007년에 WHO 서태평양사무처가 지침서(Assessing Tuberculosis Prevalence Through Population based Surveys)를 발간해 서태평양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12년 / 2013년 / 2015년) WPRO 워크숍이 캄보디아 외 7개국에서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미경 검사법, Xpert의 원리 및 사용법, 배양 및 DST 관련 교육이 결핵연구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2017년) WPRO 결핵 정책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6개국(중국,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국가결핵프로그램 관리자가 참가하였으며 결핵 관리와 예방에 대한 사회적 보호 및 의료보장 업데이트 제공, 보편적 의료 보장 획득과 사회보호 제공에 대한 각 국가별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 (2018년) WPRO 결핵 정책 워크숍을 결핵연구원에서 개최하였으며 7개국(중국,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베트남) 국가결핵프로그램 관리자 및 주요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결핵 관리 및 예방에 대한 비정부기구/시민사회 등 커뮤니티의 참여 현황 검토, 커뮤니티 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발굴 및 각국 경험 공유, 결핵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역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더 나은 국가 지원 가능성을 논의하였습니다.

2023년도 WHO/WPRO/결핵연구원 공동 워크숍 개최

참가국 WHO, WPRO, 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몽골,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베트남 등

결핵 예방 치료, 감염 및 검진 지침에 대한 업데이트
결핵 예방 치료, 감염 관리 및 진단에 대한 국가별 경험, 모범 사례 공유
결핵 예방 치료, 감염 관리 및 선별 검사를 해결 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 탐구
Primary healthcare (PHC) 의 일환으로 결핵 예방 치료, 감염 관리 및 선별검사를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국가별 Action plan을 개발

2023 WESTERN PACIFIC REGIONAL WORKSHOP (2023.10.25~27)

국제결핵관리 연수

국제결핵연수과정 : 1996년부터 2013년까지 45개국 352명 연수 실시하였으며, 연수내용은 국제표준 결핵환자관리 지침에 준해 결핵세균학, 결핵진단 및 치료, 국가결핵관리사업, 결핵과 AIDS, PPM-DOTS, 결핵정보감시 등과 같은 이론 강의와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평가, 결핵균검사,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등과 같은 실습을 실시했다.

2012년부터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필리핀, 가나, 미얀마, 우간다 등 국가 관계자들의 결핵 진단 이론과 진단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연구원 자체적으로도 베트남, 중국, 라오스, 동티모르 등 국가에 대한 결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